 |
Re: 도와주세요... | ||
|---|---|---|---|
 |
관리자 |  |
기타 |
 |
2006-01-05 |  |
4001 |
|
안녕하세요? 신부님, 정말이지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익숙치 않은 곳에서 예식을 올리셔야 하고,>아기를 데리고 혼자 준비하셔야 하는 부담으로 뜻깊은 결혼식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면 안돼죠. >먼저, 신부님의 상황과 주변 여건, 필요한 내용이 무엇인지를 저희가 파악하고 그에 따른 스케줄을 잡고, 결혼 준비를 차근히 도와드리겠습니다. 신랑님이 워낙 바쁘시다니까 주로 신부님과 통화를 해야 겠군요. 그리고 저희 박람회는 2월이 아니고, 일산 킨텍스전시장에서 1월 6일부터 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됩니다. 오늘 중 담당 매니저가 전화를 드려서 정황을 듣고 자세히 상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구요, 추운 날씨에 신부님과 아기 모두 건강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가입은 신랑이름으로 했지만.. 전 신부랍니다..ㅎㅎㅎ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5월 7일날 결혼식을 하기로 정해졌는데요.. >결혼식보다 아가를 먼저 낳은지라.. 더욱더 신경이 쓰입니다.. >어떤것부터 해야할지 참 암담하네요.. >전 원래 서울에 살다가.. 지금은 신랑 직장때문에 천안에 살고있습니다.. >결혼식을 천안에서 하고싶었는데 시아버님의 적극반대로 인해.. >신랑고향이자 시댁이 있는 충남 홍성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5월 7일로 날짜가 잡혔지만.. 아직도 예식장 구경도 못했습니다..ㅠㅠ >전 서울서만 살았던터라 지방만 가믄 헤매거든요.. >이번에 웨딩박람회를 하더군요.. 5월 7일이 예식인데.. 박람회날짜는 2월이자나요.. >그때까지 암것도 준비를 안해도 되는지도.. 망설여지공.. >신랑은 회사일에 정신이 없다보니.. 저혼자 준비해야되는데.. >정말이지 막막합니다.. 오죽하믄 결혼식을 안할까도 생각했습니다.. >갓난쟁이를 키우느라 참 마니 힘들거든요..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데 가능하시다면.. 전화통화를 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해엔 하고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빠른 해결 부탁드릴게요.. 건강하시구 수고하세요(__*) |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II) 가입- 메리츠화재 증권번호 14610-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