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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원판사진 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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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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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4 |  |
1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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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안녕하세요~ 웨덱스웨딩입니다. 원판은 예전에 4*5inch 필름이 들어가는 중형카메라로 찍을 때 붙여진 이름입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A4용지 반 정도되는 사이즈의 필름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필름 자체가 상당히 큰 편이지요. 결혼식 당일날은 평생에 한번밖에 없는 행사를 기록으로 간직하기 위해 그만큼 중요하게 사진을 촬영하기에 필름도 일반 필름과 틀릴수 밖에 없습니다. 예전에 결혼하셨거나 결혼식 참석하신 분들은 촬영기사님께서 한컷 촬영후 필름 빼고 또 집어넣고 촬영하시는 것 본 기억이 있으실 거에요. 그게 원판필름이랍니다. 그만큼 가격이 비싸고, 촬영하시는 분의 노하우가 요구되는 작업이라 잠깐(?)의 작업이지만 리허설 촬영과 맞먹는 가격이구요. 요즈음은 디지털로 많이 바뀌어가는 추세라 원판사진도 디지털화 되어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명칭은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니 원판이라고 부르고 있구요. 조금 궁금증이 해소되셨나요? 항상 노력하는 웨덱스웨딩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할 때 설명 들으면 본식날 원판과 스냅 사진으로 구분해서 설명해 주시던데요. >스냅은 알겠는데, 원판은 잘 이해가 안 되서요. >왜 원판이라고 부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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